세월이 흘러 가고 있다는 건.
우 |
2011. 6. 28. 13:30
마지막 포스팅 후 수 개월이 또 훌쩍 흘렀다.
세월이 흐른다는 건 기억의 단편이 쌓이고 또 사라지는 건가 보다.
또 세월이 흘러 가고 또 수년이 지난 후
지금을 기억하고 있을까.
세월이 흘러 가고 있다는 건.
단편의 기억들이 쌓이고 또 사라져 가는 것이다.
세월이 흐른다는 건 기억의 단편이 쌓이고 또 사라지는 건가 보다.
또 세월이 흘러 가고 또 수년이 지난 후
지금을 기억하고 있을까.
세월이 흘러 가고 있다는 건.
단편의 기억들이 쌓이고 또 사라져 가는 것이다.